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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가망없다" 로봇이 당신 가족에 시한부를 선고한다면?
일본에서 개발된 진료지원 인공지능 로봇. [연합뉴스] 당신에게 로봇이 다가와 가족의 시한부 선고를 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. 실제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병원에서 이런 일이 벌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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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의료 규제 안 풀리면 중국·캐나다로 본사 옮길 생각”
━ 메디젠휴먼케어 신동직 대표 “규제가 안 풀리면 캐나다나 중국으로 본사를 옮겨서라도 승부를 걸어볼까 하는 생각도 있어요.” 지난 8일 서울 역삼역 인근 유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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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인 위암 발병 아시안중 최고
미주 한인들 중 남성은 '전립선암', 여성은 '유방암'에 대한 발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.이는 의학 저널 'CTG(Clinical and Translational Gast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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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030년엔 소셜연금 절반 의료비로 지출"
지금의 의료비 상승 추세라면 12년 후인 2030년에는 메디케어 수혜자들이 소셜연금 수령액의 50% 가량을 의료 및 보건비용으로 지출해야 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. 카이저패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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앰뷸런스 4마일 이용료가 3600불
민간 앰뷸런스 업체에 대한 가격 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앰뷸런스 이용료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. [AP]3606달러. 4마일 거리의 병원행 앰뷸런스를 이용했던 한 환자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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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신진수씨 外
▶신진수씨(전 국회의원) 별세, 엄선진씨 남편상, 신광원(보트인터네셔널 대표)·명원(IMS테크 대표)·혜진씨(음악 치료사) 부친상, 석승식씨(젬스메디칼 상무) 장인상, 유현정(이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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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학생들 부르면 새벽에도 연구실 달려와" '한국 로봇연구의 선구자' 변증남 UNIST 명예교수 별세
1980년 여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 있던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의 한 연구실. 변증남 KAIST 전기·전자공학과 교수와 대학원생 5명이 긴장한 얼굴로 선이 복잡하게 연결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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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만 달러 준비 됐나요?…2016년 은퇴커플 의료비
은퇴 후 가장 큰 관심을 가질수 밖에 없는 것이 '건강'이다. 한정된 재정 안에서 일상에 필요한 약값부터 병원비까지 예상 또는 예상하지 못하는 비용이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기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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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터키 이스탄불 자폭 테러 10명 사망, 한국인 1명 부상
[사진 트위터 캡처]터키 이스탄불의 세계적 관광지 술탄아흐메트 광장 주변에서 12일 오전 10시20분쯤(현지시간)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. 현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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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나이 다른 쌍둥이
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카이저 퍼머넨트 병원에서 2분차이로 태어난 쌍둥이가 출생년도가 다른 남매가 됐다. 지난해 12월 31일 자정 직전인 오후 11시 59분 태어난 누나 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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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분 차이로 나이 다른 쌍둥이 탄생!
[2015년 12월 31일 11시 59분에 태어나 두살 먹은 제일린(왼쪽)과 2분 후에 태어난 한살 루이스 주니어. 사진=AP] [마리벨 발렌시아가 쌍둥이 제일린(오른쪽)과 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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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울증 유발 환자복에 패션을 입히다
입원실을 배정받고 환자복으로 갈아입은 환자의 기분은 어떠할까. 환자복은 흰색 바탕에 줄무늬와 '00병원'이라는 병원명이나 병원 엠블럼으로 도배되어 있는 경우가 흔하다. 옷이 사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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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서울 외래 암환자 메르스 걸려
삼성서울병원에서 5일 메르스 확진환자 1명이 또 발생했다. 이로써 총 186명 환자 중 이 병원에서만 91명이 감염됐다. 이날 삼성서울병원 입구에서 의료진이 방문객의 체온을 측정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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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메르스 의료진 죄 짓지 않아...오직 환자만 생각"
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(이하 보건의료노조)가 메르스 환자 격리 치료가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이은희(43.보건의료노조 파주병원지부장)간호사의 편지를 29일 공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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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진자 머물렀던 한양대 구리병원 응급실 진료중단
한양대 구리병원이 지난 23일부터 응급실 진료를 중단했다. 170번 메르스 환자(77)가 다녀간 때문이다. 24일 경기도 구리시에 따르면 170번 환자는 응급실 입구에 있는 접수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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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메르스 브리핑] 구리 카이저병원 환자 51명, 파주병원 이송
경기도와 구리시는 23일 170번 메르스 확진환자가 입원했던 구리시 카이저재활병원의 입원 환자 114명 중 51명을 파주병원으로 이송해 격리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. 경기도는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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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족 간 전파? 잠복기 19일? … 171번 환자 감염 미스터리
보건당국은 21일 중동호흡기증후군(MERS·메르스) 확진 판정을 받은 170번 환자가 지난 19~20일 이틀 동안 입원했던 경기도 구리시 카이저병원과 이 병원이 입주한 9층짜리 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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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 동성애 반대해오던 목사가 인터넷서 동성 유혹
한 사람, 두 얼굴이 논란이다. 미시간주 매튜 마켈라 목사는 최근 미들랜드 데일리 뉴스에 '진리 위에 서자'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다. 그는 칼럼에서 "동성애는 성적 유혹에 의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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뛰는 양로병원 비용…한해 9만 달러 넘어
양로병원에 머무는 비용이 지난 5년간 계속 올라 1인실을 이용할 경우 연간 평균 9만1250달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. CBS뉴스는 10일 젠워스 파이낸셜이 전날 발표한 '케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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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 방치 다리 절단 여성…2820만 달러 보상금 받아
병원의 치료 방치로 다리가 절단된 20대 여성이 거액의 보상금을 받게 됐다. 25일 LA수피리어코트는 남가주 퍼머난테 메디컬그룹에 애나 람(23)에게 2820만 달러를 보상하라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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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단으로 치닫는 안락사
[뉴스위크]네덜란드에선 조력 자살이 합법적이며 널리 행해진다… 다른 나라들도 곧 뒤따를 전망이다 2010년 네덜란드 정부청사 밖에서 벌어진 안락사 반대 시위. 비판자들은 네덜란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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셀프 헬스케어 한국형 플랫폼, 건강관리 새 시장 연다
올해 4월 14~15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‘헬스2.0 ASIA 2015’가 열린다. 사진은 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‘헬스 2.0’ 행사 모습. [사진 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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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취주사 남용 사망…병원 2곳 벌금
LA지역 대형병원 2곳이 마취주사 남용으로 인한 환자사망과 치료과실로 인해 벌금을 부과받았다. 가주 공공보건의료국은 지난 2012년 우드랜드힐스 카이저퍼머난테병원에서 수술받던 6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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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덕터블 높아지자 병원행 줄어
오바마케어 시행 후 보험이 없던 저소득층은 자주 병원을 찾는 반면, 중산층은 오히려 병원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 같은 현상은 고용주가 제공하는 직장보험 플랜 중 개